[포토]폭시, ‘참한 글래머’ 대열 당당 합류

  • 입력 2007년 7월 12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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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젬마’의 실명 위기로 컴백과 동시에 활동이 주춤했던 폭시. 그러나 폭시의 모바일 화보 인기는 여전했다.

폭시 화보집 제작사측은 “모바일 스타화보 시장이 분위기가 많이 위축되어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폭시가 파격적인 퍼포먼스 때문에 방송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면서 “그러나 이런 악조건속에서도 놀라만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서비스 개시가 2개월이 지났지만 이런 추세라면 근래에 발표된 화보집 중 두드러진 성적을 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폭시 화보집 촬영을 맡았던 황영철 작가는 기존의 스타 화보에서는 시도 해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노출 수위와 멤버들의 대담성을 성공 비결로 꼽았다.

황 작가는 “폭시가 ‘생각보다 그리 야하진 않네. 더 쎈거 없어요’라며 농담을 던지며 촬영에 임해 오히려 작가인 내가 당혹스러울 때가 많았다”면서 “꼭 다시 한번 일하고 싶을만큼 모델로서의 끼를 완벽하게 갖추었다”고 극찬했다.

한편 폭시는 향후 태국 푸켓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 ‘해변에서 생긴일’ 온오프라인 동시 공개를 앞두고 있어 또 한번 노출수위를 놓고 파장이 예상된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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