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에바, 태국서 도도함-섹시미 물씬

KBS ‘미녀들의 수다’와 ‘스타골든벨’에 출연 중인 영국 미녀 에바 포피엘이 최근 공개한 스타화보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태국에서 추가 촬영분을 공개했다.

에바는 태국에서 5박 6일간 50여벌 이상을 입고 코끼리 트래킹, 악어농장, 제트 스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한 여러 컨셉트로 촬영했다.

2탄 컨셉트는 ‘도도한 말괄량이 2’. 태국 초호화 리조트 및 무인도 해변 등에서 도도하고 섹시하지만 아침에 일어나 양치질을 하는 모습 등 귀여운 말괄량이처럼 앙증맞은 포즈도 숨어있다.

촬영 중 에바 포피엘을 알아본 태국 현지인 및 한국 관광객들이 찾아와 사인을 요청해 즉석에서 사인회를 갖기도 했다는 후문.

에바는 태국 현지 음식이 맞지 않아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촬영 내내 힘든 내색을 하지 않고 촬영에 임하는 프로다운 근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에바 포피엘의 스타화보는 SKT에서 서비스 중이며 곧 KTF 및 LGT에도 오픈할 예정이다.

[화보]‘미수다’ 에바의 스타화보 촬영 생생현장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