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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4월 30일 1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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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는 최근 SBS 일산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야심만만'에서 “토니는 고기를 잘 사주시는 선배님일 뿐”이라며 “고기를 사 주실 때 저 뿐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다 같이 있었는데 왜 유독 저랑 열애설이 났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사실 무근임을 밝혔다.
이에 탁재훈이 “앞으로도 사귈 의향은 없냐”고 묻자 남규리는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아직 그런 느낌은 못 받았다”며 솔직히 답했다.
이날 남규리는 연약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공공장소에서 불의를 보고 참지 못했던 경험 등을 가감없이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남규리가 직접 밝히는 토니와의 열애설은 오는 30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이유나 스포츠동아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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