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7년 4월 19일 12시 0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빨간색 물방울 무늬(일명 땡땡이) 치마를 비롯해 70년대 유행한 쫙 달라붙는 블루 진, 하얀색 레이스 셔츠 등 촌티 풀풀 형형 색색 옷까지도 ‘이다해표 패션’에 한 몫을 하는 것.
시청자들은 방송 후 “그중 입었던 옷은 어디서 살 수 있느냐”, “아무나 소화 할 수 없는 촌스러운 옷도 이다해가 입으니 멋으로 느껴진다”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이다해는 “‘촌스러움의 극치다’, ‘워스트 패션이다’, 심지어 ‘코디가 안티냐’는 질문까지 받았다”며 “역할상 최대한 촌스럽게 보이려 한다. 의도한대로 잘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웃으며 말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화보]KBS 새 월화극 ‘헬로 애기씨’ 포스터 촬영 현장
[화보]KBS ‘순수에서 타락까지’ 十色테마 이다해 생생 화보
[화보]‘마이걸’ 이다해 ‘글래머걸’ 변신
[화보]이다해 이동욱 박시연 SBS 드라마 ‘마이걸’ 제작발표현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