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이가나 ‘섹시 차수리공’ 변신

  • 입력 2007년 3월 22일 1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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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외모와 섹시한 몸매로 어필하고 있는 인기 레이싱모델 이가나가 남성의류 쇼핑몰 아임히키(www.imhiki.co.kr)의 모델로 데뷔했다.

171cm의 늘씬한 키에 육감적인 몸매를 지닌 이가나는 최근 경기도 용인 이레인 레이싱팀 차고지에서 열린 쇼핑몰 화보 촬영에서 남성 패션 의류를 직접 입고 드라마 컨셉의 촬영 일정을 무난히 소화했다.

아임히키의 한 관계자는 “당시 이가나는 함박눈이 내리는 추운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시종일관 과감하고 섹시한 포즈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이가나의 패션 화보사진을 22일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가나는 34-25-34 균형잡힌 몸매와 상큼한 미소로 젊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대표적인 레이싱 모델. K-1 FN 칸 2007 챔피언쉽 대회의 '칸(KHAN)걸', 2006년 서울 오토살롱 레이싱 모델 선발대회 금상, 2006 부산모터쇼의 최고 인기스타 혼다걸, 서울 모터쇼의 푸조걸, 그리고 최근 모바일화보까지 낸 국내 최고의 레이싱모델 중 한 명이다.

[화보]남성쇼핑몰 모델로 변신한 인기 레이싱모델 이가나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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