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즈키 아미 ‘목련꽃을 닮은 미소’

  • 입력 2007년 3월 14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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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일합작드라마 '목련꽃 아래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일본의 여배우 스즈키 아미가 살포시 웃음 짓고 있다.

한때 하마사키 아유미, 아무로 나미에 등과 함께 일본의 3대 여가수로 활약했던 스즈키 아미는 이 드라마에서 바이올린 전공 유학생으로 분해 이완과 호흡을 맞춘다. ‘목련꽃 아래서’는 뉴욕을 배경으로 한일 유학생의 청춘과 사랑을 그린 멜로물이다.

임진환 스포츠동아 기자 photolim@donga.com

[화보]한일합작 드라마 ‘목련꽃 아래서’제작보고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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