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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2월 27일 12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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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배우 전도연(34)이 청광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청광플러스원, 오피스텔 브랜드 청광노블하임과 1년 재계약을 맺었다. 계약규모는 2005년 11월말 첫계약 당시 받은 5억 원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청광건설의 관계자는 “영화 배우로서 최고의 자리에 있는 전도연 씨가 청광건설의 모델로 활동,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얻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1년 재계약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전도연은 최근 이창동 감독의 충무로 컴백작인 ‘밀양’의 촬영을 마쳤다. ‘밀양’은 경남 밀양을 배경으로 남편을 잃고 아이와 함께 살아가는 여자와 카센터를 운영하는 남자의 사랑을 그린 영화로 전도연은 송강호와 호흡을 맞춘다. 5월 개봉 예정.
정기철 스포츠동아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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