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29일]‘동해의 약탈자’ 외

  • 입력 2004년 5월 28일 18시 07분


코멘트
◆동해의 약탈자, 대왕문어<다큐·SBS 밤10:55> 바다의 날 특집. 동해 바다를 누비며 물고기들을 약탈하는 길이 4m 짜리 대왕문어의 생태를 3년간 추적했다. 문어의 집요한 먹이 사냥과 산란철 짝짓기 중인 도치과의 물고기 ‘뚝지’를 위협하는 모습을 담았다. 하지만 대왕문어는 모래 바닥에 있는 그물에 걸려 최후를 맞았다.

◆스페셜-미래의 코드, 여성<다큐·KBS1 밤8:00>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는 21세기를 세계화와 기술, 여성의 시대로 본다. 그러면 21세기 삶의 전략은 무엇일까. 한국의 강금실 법무장관과 아일랜드의 메리 로빈슨 전 대통령,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의 발행인 카렌 하우스의 삶을 통해 사회가 여성 리더를 필요로 하는 이유를 짚는다.

◆연화도<드라마·MBC 밤11:30> 부처님 오신날 특집드라마. 100여년전, 젊은 화공 수묵(이병욱)과 여인 선화(권인선)의 사랑은 선화의 죽음으로 비극으로 끝난다. 수묵은 다음 생애에 다시 만나자는 기원에서 그녀의 유골을 섞어 탱화를 그린다. 세월이 흘러 두 사람은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아들과 아들을 버린 어머니(고두심)로 다시 만난다.

◆특집 생방송 음악캠프<오락·MBC 오후3:30> 진주MBC 창사 특집. 진주 천수교 남강둔치에서 9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스타 금연송 릴레이’로 박효신이 금연송을 부른다. 조 PD와 인순이의 ‘친구여’와 MC몽의 ‘180도’가 정상 대결을 펼친다. 2집을 낸 로커 마야가 타이틀곡 ‘아래로’와 코요태가 ‘불꽃’을, 이승철이 드라마 ‘불새’의 삽입곡 ‘인연’을 열창한다.

◆작은 아씨들<드라마·SBS 밤8:45> 상견례에서 자존심이 상한 혜득의 어머니 윤자는 자리를 박차고 나온다. 준섭의 어머니는 준섭이 혜득 때문에 회사 공금에 손을 댔다는 사실을 안다. 준섭의 어머니는 혜득에게 돈을 던져주면서 “사기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 준섭과 헤어져라”고 말한다. 모욕을 당한 혜득은 가족들 앞에서 선우를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애정의 조건<드라마·KBS2 오후7:50> 금파는 양육권을 찾기 위해 변호사를 만나 소송 준비를 한다. 금파가 이혼하려 하는 것을 안 어머니는 “너까지 그러면 어쩌냐”며 금파에게 한바탕 퍼붓는다. 은파는 어린이집에서 능력을 인정받는다. 마진과 진득의 맞선은 초읽기에 들어가고, 애리의 오빠 장수는 예정보다 빨리 귀국한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