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책]KBS 아나운서 성세정 ‘살아있는 역사…’ 출간

  • 입력 2003년 7월 3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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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방송 ‘KBS KOREA’의 ‘서바이벌 역사퀴즈’를 진행하는 성세정(사진) 아나운서가 ‘살아있는 역사의 흔적을 찾아서’(영진투어)를 출간했다. 이 책은 성 아나운서가 ‘서바이벌 역사퀴즈’를 2년여 진행하는 동안 전국의 역사유적과 문화유산에 대해 듣고 느낀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썼다. ‘비뚤어진 광화문’ ‘단종은 죽지 않았다는데’ ‘경기 화성에 공룡알은 있고 발자국이 없는 이유’ 등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가 담겨있다. 성씨는 서울대 정치학과 출신으로 스포츠 뉴스와 오락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전승훈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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