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31일]'특집 교육해법-교육 확 바꿉시다' 외

  • 입력 2003년 3월 30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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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교육해법-교육 확 바꿉시다<교양·EBS 밤10·00>

강지원 변호사의 진행으로 교사 학생 교육행정 관계자 등이 출연해 교육행정, 진로교육, 학제 개혁 등에 대해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1부 ‘교사가 주체다’ 편에서는 교사 50명이 참석해 교육의 문제와 실태를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한다.


◆테니스의 왕자<만화·SBS 오후5·45> 새 만화시리즈 첫 회.

일본 TV도쿄에서 방영 중이며 한국에서도 출판 만화 대여순위 5위안에 드는 인기 작품이다. 미국 주니어대회에서 4회 연속 우승을 한 테니스 천재소년 류시우는 청솔중학교 테니스부에 들어간다. 그는 선배들에게 건방지다는 오해를 받게 되고, 시합 도전을 받는다.

◆인간극장<다큐·KBS2 밤8·50> ‘지선아 사랑해’ 편.

2000년 7월, 자동차 6중 추돌 사고로 전신 55%의 화상을 입은 23살 여대생 이지선씨. 그는 얼굴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되고, 양손의 손가락을 모두 절단해야 했다. 3년 뒤인 요즘, 그는 하루 평균 5000명 이상이 보는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당당하게 생활하고 있다.

◆아내<드라마·KBS2 밤9·55>

영태는 머리를 짧게 자른 나영에게 보기 좋다고 말한다. 그러나 나영의 속마음을 알고 있는 영태는 마음이 아프기만 하다. 현자는 은표를 영태에게 보내기로 결심하고 송씨에게 연락한다. 이 사실을 안 현자의 아버지는 은표를 붙잡고 가지 말라며 통곡한다.

◆오픈 드라마-그 남자의 선택<드라마·SBS 밤11·05>

강씨는 교통사고로 손자를 잃자 대가 끊길까봐 며느리와 아들 민서를 괴롭힌다. 민서는 자신에게 문제가 있어서 아이를 갖지 못한다면서 괴로워한다. 어느 날 민서는 준영이라는 6살 소년이 자신이 제공한 정자로 태어난 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트 투 하트<교양·아리랑TV 낮12·20>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공연을 앞두고 내한한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를 초대한다. 그가 지난해 발표한 실내악 작품집의 수록곡을 차이코프스키와 드보르작의 곡으로 채운 이유,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소감 등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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