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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3월 7일 1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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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개국 125개 영상자료원이 가입하고 있는 FIAF는 극장 개봉이 끝난 이후에도 필름이 없어지지 않도록 보전하고 손상된 필름을 복원하는 활동을 펼치기 위해 1938년 창설됐다.
총회에는 각국 영상자료원의 디렉터, 큐레이터 그리고 필름 보존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방문하며 세종문화회관 소극장(4월 21일∼26일)과 한국영상자료원 영사실(26일∼28일)에서 한국 등 아시아 14개국 영화 30편이 상영되는 ‘아시아 필름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소룡이 미국으로 가기 전 홍콩에서 찍은 영화 ‘인해고홍’(1960년)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공식 홈페이지( www.fiaf2002.org).
강수진기자 sj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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