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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0월 22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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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향은“90년대 대중음악이 가장 천박한 문화의 하나가 됐다”며 “이런 상황에서 내가 해야할 몫이 진정한 노래 찾기라고 여기게 됐다”고 말했다.
1980년에 유일한 정규 음반 ‘바보처럼 살았군요’을 낸 그는 이번 활동에 맞춰 다음달 2집 ‘깊은 사랑’도 낼 계획. 팬들의 취향에 어울리기 위해 20대 작곡가들에게 음반 작업을 맡겼다고 한다.
<이승헌기자>dd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