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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0월 17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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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씨는 “TV앵커는 차가운 이성과 따뜻한 감성을 함께 지녀야 시청자에게 가까이 다가설 수 있다”면서 “평소 생각했던 바람직한 앵커 상(像)이나, 국내 정치 문제나 사회 시스템에 대한 비판, 대안 등을 책 속에 담았다”고 말했다.
정 씨는 KBS 체육부 외신부 기자를 거쳐 SBS 국무총리실 출입기자와 국제부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SBS 전국부장을 맡고 있다.
<권재현기자>confett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