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한길 문화관광부장관, 안병엽 정보통신부장관, 김정기 방송위원장을 비롯해 노성대 MBC 사장, 이계철 한국통신 사장, 최불암 구봉서씨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MBC가 제작한 각종 프로그램의 촬영세트와 방송장비 등이 전시되는 이 방송테마파크에서는 인기가수들의 콘서트와 사인회,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퀴즈대회 등도 열린다.
내년 1월15일까지만 문을 연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입장료는어린이 5천원, 중.고생 7천원, 어른 1만원.
[연합뉴스=최승현 기자]vaida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