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방송테마파크 '방송어드벤처 2001' 문열어

  • 입력 2000년 12월 24일 17시 02분


MBC가 창사 40주년을 기념해 조성한 방송테마파크인 '방송어드벤처 2001'이 23일 오전 10시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관에서 개막식을갖고 일반에 공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길 문화관광부장관, 안병엽 정보통신부장관, 김정기 방송위원장을 비롯해 노성대 MBC 사장, 이계철 한국통신 사장, 최불암 구봉서씨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MBC가 제작한 각종 프로그램의 촬영세트와 방송장비 등이 전시되는 이 방송테마파크에서는 인기가수들의 콘서트와 사인회,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퀴즈대회 등도 열린다.

내년 1월15일까지만 문을 연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입장료는어린이 5천원, 중.고생 7천원, 어른 1만원.

[연합뉴스=최승현 기자]vaida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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