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0-09 19:192000년 10월 9일 1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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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특별 생방송’은 김일성광장의 주체탑 앞에 세워진 세트에서 서두원 정치부 북한팀장이 앵커로 나서 진행하며 노동당 창건일(10일) 관련 기념행사와 평양∼남포간 고속도로 개통행사, 북한 주민의 생활, 북측의 이산가족찾기 사업 등을 보도할 예정이다.
평양 생방송은 무궁화 위성을 통해 남한으로 중계된다. 29명으로 구성된 특별 취재단은 7일 평양에 도착해 취재활동 중이며 21일 귀국한다.
<허엽기자>he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