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23)이 흡연 예방을 위한 공익광고에 무료 출연한다. 유승준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건강증진개발센터가 제작하는 흡연 예방 공익광고에 나와 청소년 시절 금연에 성공해 춤과 노래, 운동에 전념해 가수로서의 꿈을 이루게 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유승준은 5월31일 금연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청소년 금연 홍보사절로 위촉된 바 있다. 이 공익광고는 MBC와 EBS, 케이블TV 채널14 KTV를 통해 12월1일부터 한 달간 방영된다.
〈이승헌기자〉dd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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