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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1월 3일 2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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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방송되는 KBS 제2라디오 ‘언제나 청춘’(매주 토 오전5∼6시)에서 20분짜리 ‘조깅과 건강법’ 코너를 진행하게 된 것.
이씨는 마라톤 중계방송 등에서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적은 있었지만 방송에서 고정 프로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
지난달 4집 ‘잊고가오’를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이씨는 “지금도 매일 아침 8㎞씩 뛰면서 체력을 유지한다”고 밝히면서 방송에서 자신만의 조깅 노하우를 알려주겠다고.
〈이승헌기자〉dd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