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8-04 23:071999년 8월 4일 2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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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편중 대상의 영예를 안은 ‘소풍’은 30대 실직 가장이 벌이는 가족 동반 자살의 폭력성을 밀도있게 그렸다. 이 영화는 5월 프랑스 칸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에서 한국영화사상 처음으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