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코리아 ‘유브 갓 메일’시사회 수익금 결식아동돕기 기탁

  • 입력 1998년 12월 30일 19시 34분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는 영화 ‘유브 갓 메일(You’ve Got Mail)’의 유료시사회 수익금 2백만원을 결식아동 성금으로 써달라며 동아일보사에 기탁했다. 시사회는 24,25일 자정 서울 시티극장에서 마련돼 특별한 성탄절을 원하는 젊은층으로 만원을 이뤘다.

톰 행크스와 멕 라이언이 주연한 ‘유브 갓 메일’은 서로 모르는남녀가인터넷이메일을 통해 사랑을 키운다는 로맨틱 멜로영화. 미국서는 18일 개봉돼 1천8백70만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1위에 올랐다. 우리나라에서는 31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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