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1-22 19:461998년 11월 22일 1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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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임씨는 89년, 한씨는 90년 KBS성우로 입사해 알게된 뒤 9년만에, 본격적으로 교제한 지 3년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의 주례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는 영화계 인사 팬 등 8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