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섹시한 입술 연예인」에 김혜수·정우성 뽑혀

  • 입력 1998년 6월 15일 18시 07분


영화배우 김혜수와 정우성이 영화관객이 뽑은 「가장 섹시한 입술을 가진 연예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홍보사 바른생활이 최근 「록키호러픽쳐쇼」 시사회를 찾은 관객 7백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관객중 54%인 3백97명이 김혜수를, 31%인 2백28명이 정우성을 가장 섹시한 입술을 가진 남녀연예인으로 각각 뽑았다.

여자연예인으로는 김혜수에 이어 강수연(15%) 고소영(13%) 심은하(5%), 남자연예인으로는 정우성에 이어 박중훈(18%) 이병헌(12%) 박신양 한석규(6%)가 각각 「섹시한 입술의 연예인」으로 꼽혔다.

가장 공포스런 입술을 가진 남녀연예인으로는 박중훈(35%)과 전원주(37%)가 각각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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