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케이블TV 하이라이트]

  • 입력 1997년 11월 1일 20시 30분


▼「97세계연극제 퍼레이드」 〈A&C 채널37 밤 12.00〉 국내 창작극 및 번역극과 아시아 미주 등지의 해외초청작 15편을 방영한다. 현실을 배경으로 한 시사적 비판적인 내용의 창작극도 선보인다. ▼「연극 초대석」 〈GTV 채널35 오후 12.40〉 「베아트리체는 순수의 시대로 떠났다」. 하영 김혁 강빈 도훈은 농어촌발전회라는 서클을 통해 만난다. 김혁은 클럽의 리더이자 총학생회장으로 운동권 학생이었고 강빈은 사법고시를 공부하는 법대생이었으며 도훈은 기타와 노래로 대학생활을 보내는 중견재벌그룹의 외아들이다. 어느 날 김혁이 체포되고 광주사태와 휴교령을 계기로 모두들 흩어지게 되고…. ▼「사제출마」 〈DCN 채널22 밤10.00〉 감독 성룡. 주연 성룡 원표. 고아인 아룡과 아강은 서정풍광 사부의 도움으로 무예를 익힌다. 어느날 아강은 사소한 실수로 사부를 배신, 사문에서 쫓겨난다. 악당인 학조림 일당에게 포섭된 아강을 지켜보던 아룡은 아강이 위험할 때마다 그를 도와준다. 그리고 아룡은 아강을 위해 무예의 고수인 탈옥범 금각과 사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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