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3社,월드컵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합동방송

  • 입력 1997년 10월 16일 19시 50분


한국방송협회(회장 홍두표·洪斗杓)는 16일 회장단 회의를 열고 국내외 주요 스포츠 경기를 TV 3사가 합동방송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월드컵아시아 최종예선전 18일 우즈베크전과 11월1일 한일전 등은 모두 합동 중계되며 중계권료도 3사가 공동 부담한다. 월드컵 중계권은 당초 MBC가 단독으로 따냈으나 경기관련 TV 뉴스 화면을 둘러싸고 방송사간 시비가 잇따랐다. 〈허엽기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