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２６일 케이블ＴＶ 하이라이트］

▼「다큐 37」〈A&C 채널37 밤 1.00〉 「엘리자베트 슈바르츠코프」. 슈바르츠코프는 2차 세계대전때 코러스 단원으로 일하면서 무대 감각을 익혔고 베를린으로 이사하면서 성악공부를 시작했다. 1942년 하인리히 게오르크의 영화에 출연하여 몬트나흐트를 부르던 즈음 결핵에 걸린다. 빈에서 결핵 치료를 받던 중 그는 인생의 동반자이자 성악지도자인 레코드 제작자인 월터 레그와 만난다. ▼「Go m.net Go」〈m.net 채널27 밤 10.00〉 그룹 봄여름가을겨울이 진행. 1부에서는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시작으로 「주주클럽」의 「라니싸니싸파」, 「부활」의 「불의 발견」이 이어진다. 그룹 「크레시」가 헤비메탈 무대를 꾸미며 여성 로커 도원경이 「난 인형이 아니에요」를 열창한다. 댄스곡으로 이루어지는 2부에서는 「클론」의 「빙빙빙」, 이지훈의 「왜 하늘은」이 소개된다. ▼「야망」〈HBS 채널19 밤 10.55〉 감독 마이클 챔프만. 주연 톰 크루즈, 크래그 T 넬슨. 풋볼선수인 스테프는 장학금을 받아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스테프는 월넛과 말다툼끝에 팀에서 쫓겨난다. 게다가 경기에 진 것에 앙심을 품고 니커슨의 집에서 난동을 부리던 무리들 속에 엉겁결에 끼게 된 스테프는 오해를 받아 팀 복귀가 좌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