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케이블TV 하이라이트]

  • 입력 1997년 4월 14일 07시 59분


▼ 「김호진의 영화나라」〈GTV 채널35 오후3.10〉 영화제작현장의 뒷이야기를 전하는 「잠망경을 올려라」코너에서는 박중훈 이제니 주연의 코믹영화 「할렐루야」의 크랭크인 현장을 찾아간다. 일반관객의 눈을 통해 영화에 대한 반응을 알아보는 「극장앞으로」코너에서는 팀 버튼감독의 「화성침공」을 보고 나온 관객과 전문가의 평을 들어보고 인상깊었던 장면을 다시 본다. ▼ 「28교통 상담」〈TTN 채널28 밤 10.00〉 지난달 26일 시내버스 전면파업의 경위와 임금협상 및 요금 인상 협상은 어떻게 진행되어가는지 알아본다. 지난해 버스요금 인상 실사결과는 어떠했고 버스조합의 전면파업 원인은 무엇인가를 되짚어본다. ▼ 「토크쇼 세여자」〈HBS 채널19 밤7.05〉 봄개편으로 탤런트 강부자 황신혜와 전문MC 정은아가 진행을 맡았다. 4주연속 특별기획으로 「세 여자가 만난 세 여자」편을 방영. 이번 시간에는 피아니스트 서혜경씨의 어머니 이소윤씨, 바리톤 김동규씨의 어머니 박성련씨, 소프라노 김영미씨의 어머니 안영식씨 등 한국을 세계에 알린 음악가들의 어머니를 초대한다. 이들의 성장에 얽힌 에피소드와 어머니들의 특별한 노력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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