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고환율의 역설’ 한은 1분기 순이익 4.2조 ‘역대 최대’…작년의 3배
뉴스1
입력
2026-04-28 09:44
2026년 4월 28일 09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분기 평균 환율 1460원 웃돌아…외화자산 수익 확대
통안증권 금리 하락도 영향…지난해 정부 세입 10.7조 납부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은행 2017.12.13 ⓒ 뉴스1
올해 1분기 고환율 흐름이 이어지면서 한국은행의 순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의 3배 수준으로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28일 한은 월별 대차대조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한은의 누계 당기순이익은 4조 207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동기(1조 3874억 원)의 3배 수준이다. 기존 1분기 최대치였던 2020년 3월(2조 2165억 원)과 비교해도 약 두 배에 이른다.
한은은 매달 20일에 누계 당기순이익을 포함한 월별 대차대조표를 공고한다. 2023년 1월부터는 대차대조표 작성 방식을 바꿔 미수 수익과 미지급 비용, 법인세 추정치도 반영하고 있다.
지난 2월 말 기준 순이익은 3조 2498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6068억 원)의 5배를 웃돌았다. 이후 3월 한 달 동안 순이익이 1조 원 가까이 늘면서 1분기 누계 순이익은 작년 상반기 전체 순이익(4조 5850억 원)에 육박했다.
한은 수지는 외화 유가증권 등 자산 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자와 매매 손익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금리와 주가, 환율 등 금융시장 여건에 따라 수익 규모가 크게 달라지는 구조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평균 환율이 1460원을 웃도는 고환율 흐름이 이어지면서 외화 유가증권 수익 등이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은 관계자는 “이자수익과 외화 자산 운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외화증권 매매 손익과 해외 자산 운용 이자 등이 증가하면서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외환시장 안정화 조치 과정에서 외환 매매익이 늘어난 점도 순이익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 한은이 지급하는 통화안정증권 금리가 작년 1분기보다 낮아진 점 역시 순이익 증가 요인으로 꼽힌다.
지난해 한은 순이익은 15조 3275억 원으로 전년(7조 8189억 원)의 두 배 수준으로 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당시에도 연말 외환시장 안정화 조치 과정에서 외환 매매익이 늘고 유가증권 가격 상승 등으로 외화자산 관련 순이익이 증가한 영향이 컸다.
한은은 매년 순이익의 30%를 법정적립금으로 쌓고 일부를 임의적립금으로 적립한 뒤 나머지를 정부에 세입으로 납부한다. 지난해 순이익 중 정부 세입으로 처리된 금액은 10조 7050억 원이다.
(세종=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한동훈에 패한 하정우 “수첩 들고 다시 구포시장으로”
2
최불암 병문안 최휘영 장관 “‘파하’ 웃음에 안심…퇴원하면 막걸리 한잔”
3
“美 식민지 되려 하나”…이란, ‘美 250주년’에 하메네이 장례식
4
발명가 공대생 된 성동일 아들…“아빠가 대학축제 와서 춤춰”
5
트럼프 “이란과 14일 합의 서명”…혁명수비대 “트럼프 생일날은 아냐”
6
하루 방귀 몇 번이 정상일까? 가장 많이 뀌는 시간대는…[건강팩트체크]
7
BTS 부산서 무슨 일?… 전 세계 아미들 ‘분통’, 하이브는 “사과”
8
‘살림남’ 이민우, 아내 분가 요구에 당황…자리 박차고 나갔다
9
제니가 선보인 ‘치아 장식’ 그릴즈…20년전 최민수도 ‘흡사’
10
국비 지원받아 무료로 중장비 면허 딴 60대 女농사꾼[은퇴 레시피]
1
李 “與, 방해 뚫고 국민 먹고사는 문제 해결해야…구호 말고 실행 집중하라”
2
‘소쿠리 투표’ 해놓고 83억원 성과급 챙겼다…‘돈 잔치’ 선관위
3
“전국 재선거” 주장 장동혁…“김 총리-정청래 같이 3자 회동하자”
4
친한계 “의원 80% 장동혁 사퇴 동의”…張 “그들의 정신패배”
5
JTBC, 206억원 규모 채무불이행…신용등급 하향
6
이준석 “국힘은 尹, 민주는 李 앞에서 침묵…공소취소로 도망치면 2, 3배 저항”
7
[사설]“尹 계엄 하려 北 도발 유도”… 무지한 건지, 무모한 건지
8
노태악, 선거前 3개월간 34일만 출근… 근무한 날 절반은 4시간 이하 머물러
9
드라마 속 ‘교권보호국’ 진짜 생기나…與싱크탱크, 신설 제안
10
나경원 “내가 오세훈이면 당장 재선거 선언”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한동훈에 패한 하정우 “수첩 들고 다시 구포시장으로”
2
최불암 병문안 최휘영 장관 “‘파하’ 웃음에 안심…퇴원하면 막걸리 한잔”
3
“美 식민지 되려 하나”…이란, ‘美 250주년’에 하메네이 장례식
4
발명가 공대생 된 성동일 아들…“아빠가 대학축제 와서 춤춰”
5
트럼프 “이란과 14일 합의 서명”…혁명수비대 “트럼프 생일날은 아냐”
6
하루 방귀 몇 번이 정상일까? 가장 많이 뀌는 시간대는…[건강팩트체크]
7
BTS 부산서 무슨 일?… 전 세계 아미들 ‘분통’, 하이브는 “사과”
8
‘살림남’ 이민우, 아내 분가 요구에 당황…자리 박차고 나갔다
9
제니가 선보인 ‘치아 장식’ 그릴즈…20년전 최민수도 ‘흡사’
10
국비 지원받아 무료로 중장비 면허 딴 60대 女농사꾼[은퇴 레시피]
1
李 “與, 방해 뚫고 국민 먹고사는 문제 해결해야…구호 말고 실행 집중하라”
2
‘소쿠리 투표’ 해놓고 83억원 성과급 챙겼다…‘돈 잔치’ 선관위
3
“전국 재선거” 주장 장동혁…“김 총리-정청래 같이 3자 회동하자”
4
친한계 “의원 80% 장동혁 사퇴 동의”…張 “그들의 정신패배”
5
JTBC, 206억원 규모 채무불이행…신용등급 하향
6
이준석 “국힘은 尹, 민주는 李 앞에서 침묵…공소취소로 도망치면 2, 3배 저항”
7
[사설]“尹 계엄 하려 北 도발 유도”… 무지한 건지, 무모한 건지
8
노태악, 선거前 3개월간 34일만 출근… 근무한 날 절반은 4시간 이하 머물러
9
드라마 속 ‘교권보호국’ 진짜 생기나…與싱크탱크, 신설 제안
10
나경원 “내가 오세훈이면 당장 재선거 선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세기의 재산분할’ 최태원·노소영…2년 만에 법정서 만난다
한동훈에 패한 하정우 “수첩 들고 다시 구포시장으로”
“동료랑 왜 외박해” 연인 흉기 협박한 20대男 징역형 집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