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0주년… ‘처음’ 모습으로 돌아간 처음처럼

  • 동아일보

롯데칠성음료

2026년 4월 ‘처음처럼’은 출시 20주년을 맞아 브랜드 헤리티지 강화를 위해 출시 초기 디자인을 적용한 처음처럼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제품명에서 본떠 ‘처음’의 의미를 되새겨 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우선 라벨은 처음처럼의 핵심 시각 자산인 어린 새, 새싹 등을 접목해 처음처럼 출시 초기의 정통성을 강조했다. 대관령 기슭 암반수로 만든 제품 특징은 물방울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표현해 ‘부드러운 소주’라는 핵심 가치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또한 16도 알코올 도수 마크를 부착해 출시 당시부터 현재까지 부드러운 소주 트렌드를 이어가고 있음을 직관적으로 나타내고 병목 부분에는 ‘20th ANNIVERSARY’ 넥 라벨을 부착해 20주년이라는 의미를 강조했다.

작년 7월에는 더욱 부드러운 소주를 찾는 트렌드에 맞춰 알코올 도수를 16.5도에서 16도로 0.5도 낮췄다. 이는 16.9도에서 16.5도로 낮춘 2021년의 알코올 도수 인하에 이은 4년여 만의 변화다.

처음처럼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알코올 도수 변화 외에도 부드러운 목 넘김을 더하기 위해 100% 암반수에 쌀 증류주를 첨가하고 천연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더해 쓴맛을 줄이고 부드러움을 높였다.

암반수 체험을 통해 느끼는 부드러운 처음처럼

100% 암반수는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을 이끌어내는 핵심 요소 중 한 가지로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의 차별적인 부드러움을 강조하고자 다양한 암반수 체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먼저 소주 제품을 생산하는 강릉 공장에서 운영 중인 ‘처음처럼 브랜드 체험관’은 2023년 4월 오픈 이후 강릉을 찾는 관광객 등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으며 강릉 여행의 대표적인 체험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암반수 관련 체험 프로그램 및 나만의 잔 만들기, 소주 칵테일 만들기, 병조명 만들기 등의 체험 콘텐츠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관람객이 꾸준히 늘어 현재까지 누적 3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

특히 ‘미디어 아트’를 통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는 공간으로 구성된 10층 라운지는 3면 스크린을 통해 처음처럼의 상징인 대관령 기슭 100% 암반수를 찾아 떠나는 초현실적 공간 이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출했으며 대형 3D 입체 애너모픽 영상으로 대관령과 자연이 만나 깨끗한 암반수를 만드는 과정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006년 2월 출시 이후 부드러운 소주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속성을 더욱 강화하며 저도주 트렌드에 발맞추고자 알코올 도수를 낮추기로 결정했다”며 “100% 암반수로 만들어 더욱 부드러운 처음처럼의 핵심 가치를 강조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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