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전공에 AI 도입해 미래 산업 수요 대응

  • 동아일보

[2026 국가산업대상] 인재육성 덕성여자대학교 ★★

덕성여자대학교가 ‘2026 국가산업대상’ 인재육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년 연속이다.

1920년 개교 이후 오랜 역사와 품격을 지닌 대학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가 요구하는 교육 혁신을 대학 운영 전반에 접목하며 미래형 대학으로의 전환을 꾸준히 추진하며 발전해 왔다.

덕성여대의 혁신은 무엇보다 ‘학생 중심의 교육 혁신’에서 잘 나타난다. 2020년 신입생부터 자유전공제를 전면 도입하며 ‘원하는 전공의 길’을 마련했다. 2025학년도부터는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하고 신입생을 선발해 학생의 자율적 진로 설계를 더욱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이에 더해 가상현실융합학과, 데이터사이언스학과, AI신약학과 등 첨단 분야 학과를 잇달아 신설하며 미래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학사구조 개편을 이어 왔다. 이러한 성과는 2024∼2025년 2년 연속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최우수 등급인 ‘S 등급’을 획득하며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덕성여대는 민재홍 총장을 중심으로 이러한 혁신을 한 단계 더 고도화하고자 한다. 민 총장은 ‘Bright 덕성, 함께하는 도전’이라는 비전 아래 대학 운영 전반에 인공지능을 적용하는 ‘덕성 AI 이니셔티브’를 제시했다. 핵심은 AI가 전공을 대체하는 방식이 아니라 모든 전공을 중심에 두고 AI를 각 전공의 강력한 날개로 활용하는 ‘X+AI’ 교육 혁신이다. 이는 AI와 전공 능력, 기술과 인간의 창의성, 혁신과 윤리가 조화를 이루는 대학을 만들겠다는 구상으로 덕성만의 사람 중심 AI 교육 모델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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