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속에서 한전기술은 AI 전환(AX)과 재생에너지 기술 역량 확보를 통해 미래 에너지 시장의 리더로 도약하고 있다. 발전소 설계에 AI 적용, 해상풍력의 독보적 신재생에너지 기술 선도 등 기술혁신 및 설계 품질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에너지 전환 시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한전기술은 발전소 설계부터 운영, 진단에 이르는 전 과정을 혁신하기 위해 AI 전환을 적극 추진 중이다. 국내 최초로 원자력·플랜트 도메인에 특화된 AI 플랫폼 NEXA(차세대 생성형 전문가 어시스턴트)는 문서 작성, 번역, 기술 분석 등을 지원하며 사내 보안 시스템 기반으로 민감한 지식재산을 안전하게 관리한다.
NEXA는 최근 2.5 버전으로 고도화되며 실시간 자료 탐색과 데이터 분석 기능을 추가했다. 지난해 2.0 버전 적용 이후 하루 평균 400여 명의 직원이 NEXA를 활용하며 반복적인 업무는 AI가 담당하고 엔지니어는 창의적 설계에 집중하는 지능형 업무 환경이 정착되고 있다.
아울러 한전기술은 지난해 3월 당시 국내 최대 규모(100㎿)였던 제주한림해상풍력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해상풍력은 경제성 확보를 위한 단지 대형화 추세에 따라 자체적인 설계 최적화 역량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 한전기술은 종합설계사업자로서 최적의 발전 원가 실현을 위한 단지 설계 원천 기술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국내 사업 여건을 고려한 단지별 맞춤형 설계에는 수리 모델과 AI를 융합한 터빈·해상변전소 배치 및 해저케이블 연결 최적화 기술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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