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글로벌 기업인 히타치에너지와 함께 유럽 전력망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히타치에너지와 업무협약을 맺고 유럽 내 전력망 사업에 대한 공동 전략과 로드맵을 수립하는 등 전력 인프라 솔루션 제공을 위한 협력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2024년 글로벌 초고압 직류송전(HVDC) 분야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는 초고압 교류송전(HVAC) 분야로 협력을 확대했다.
삼성물산과 히타치에너지는 아랍에미리트(UAE) 국영석유공사(ADNOC)의 해상 설비에 청정 전력을 공급하는 해저 전력 프로젝트 등도 공동 수행하고 있다.
윤명진 기자 mjligh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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