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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공공부문 일자리 1000개 늘어…청년층에선 2만9000개 사라져
뉴스1
입력
2026-01-15 12:13
2026년 1월 15일 12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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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일자리 총 287만5000개…2023년 첫 감소 이후 소폭 반등
평균 근속기간 11.5년, 전년보다 0.2년 증가…5~10년 미만 최다
2024년 공공부문 일자리통계 (국가데이터처 제공)
지난 2024년 정부와 공기업 등 공공부문 일자리가 전년(287만 3000개)보다 0.1% 늘어난 287만 5000개로 집계됐다.
국가데이터처가 15일 발표한 ‘2024년 공공부문 일자리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공공부문 일자리는 287만 5000개였다. 이는 전년에 2016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감소를 기록한 뒤 반등한 수치다.
공공부문 일자리 증가 폭은 2020년 6.3%(16만 4000개)로 정점을 찍은 뒤 2021년 2.6%, 2022년 1.4%로 2년 연속 증가율이 줄었다. 2023년에는 0.2% 감소를 기록했다.
일반정부 일자리는 246만 3000개로 전체 공공부문 일자리 중 85.7%를 차지했고, 공기업 비율은 14.3%(41만 2000개)였다. 일반정부 일자리는 4000개(0.2%) 증가, 공기업 일자리는 0.6%(3000개) 감소했다.
총 취업자 수 대비 공공부문 일자리 비율은 10.0%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이었다.
전체 일자리 대비 공공부문 일자리 비율 역시 전년과 동일한 10.8%였다.
일자리 형태별로는 1년 넘게 같은 곳에서 일하는 지속 일자리는 전년 대비 1만 4000개 증가했고, 신규 일자리는 2000개 증가했다. 대체일자리는 1만 4000개 감소했다.
연령대별로는 29세 이하(-2만 9000개)에서 일자리가 가장 많이 감소했다. 40대가 9000개 감소로 뒤를 이었다.
일자리 수는 40대(75만 개), 30대(74만 4000개), 50대(71만 1000개) 순으로 많았다.
성별별로는 남자가 146만 9000개, 여자가 140만 6000개로 남자가 여자의 1.04배로 나타났다. 남자는 전년 대비 1만 2000개(0.8%) 감소했고, 여자는 1만 3000개(1.0%) 증가했다.
평균 근속기간은 11.5년으로 전년보다 0.2년 증가했다. 구간별로는 5~10년 미만이 23.3%로 가장 많았고, 3년 미만(22.5%), 10~20년 미만(21.7%)이 뒤를 이었다.
산업별로는 정보통신업에서 일자리가 1년 전보다 4000개 줄었다. 반면 교육 서비스업에서는 1000개가 늘었다.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이 139만 5000개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고, 교육 서비스업(77만 7000개),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11만 7000개)이 뒤를 이었다.
부문별로 보면 일반정부(중앙·지방·사회보장기금) 일자리는 246만 3000개로 전년보다 4000개(0.2%) 증가했다.
일반정부에서는 중앙정부 일자리 감소폭(5000개)이 가장 컸다. 반면 지방정부에서는 8000개(0.5%)가 늘었고, 사회보장기금에서는 1000개 미만(0.8%)이 늘었다.
일반공공행정 일자리가 84만 1000개로 가장 많았고, 교육(76만 5000개), 국방(26만 7000개), 공공질서 및 안전(23만 2000개) 순이었다.
국방 일자리는 5000개가 줄어든 반면 일반공공행정 부문에서는 4000개가 증가했다.
공기업 일자리는 41만 2000개로 지난해보다 3000개(0.6%)가 줄었다.
비금융공기업 일자리는 38만 4000개, 금융공기업 일자리는 2만 8000개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비금융공기업 일자리는 3000개(0.7%) 감소했다.
전체 정부기관 일자리는 218만 7000개로 전년 대비 1000개 증가했다. 공무원 일자리(67.3%)가 비공무원(32.7%)의 2배 수준이었다.
성별별로는 남자가 107만 4000개(49.1%)를, 여자가 111만 3000개(50.9%)를 차지했다.
연령별 비중은 40대(58만 8000개), 30대(54만 3000개), 50대(54만 개) 순으로 많았다.
29세 이하에서는 1만 9000개가, 40대에서는 7000개가 줄었다.
증가 폭은 30대(1만 1000개), 50대(1만 1000개), 60세 이상(5000개) 순이었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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