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아카데미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초중등 영어 교육 플랫폼 개발과 혁신적인 교육 서비스로 ‘2025 대한민국 산업대상’ 교육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퍼플아카데미는 2019년 설립된 온라인 영어학원으로 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한 차별화된 영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창업 2년 만에 275%의 성장률을 보이며 3년 만 매출 100억 원 돌파, 현재 매출 125억 원을 기록 중이다.
회사의 핵심 경쟁력은 빅데이터와 AI 시스템을 활용한 맞춤형 학습 솔루션이다. 영어 교육 기술 관련 특허 4개를 보유 중이며 누적 회원 2만 명의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 또 5명으로 시작한 스타트업에서 4년 만에 교육 및 개발 전문 인력 50명, 미국 현지 법인 원어민 교사 60명, 재택 프리랜서 50명을 고용하는 규모로 빠르게 성장했다.
특히 스페인 몬드라곤대와 협력을 통한 글로벌 리더십 캠프 운영, AI 기반 맞춤형 영어 학습 피드백 제공, 영어 독서 교육 강조 등 차별화된 교육 철학을 실천 중이다. 향후 비영어권 원격 시스템 구축과 해외 진출을 위한 기술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수연 대표는 “앞으로도 교육과 기술의 융합으로 효과적인 영어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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