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두 번째 시네마 특별기획 ‘임시완관’ 성료

  • 동아경제
  • 입력 2024년 5월 9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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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홍대가 운영한 시네마 특별기획 ‘임시완관’이 팬들의 성원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9일 KT&G에 따르면, 임시완관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운영됐다.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지난 1월 진행한 ‘김남길관’에 이은 두 번째 특별기획이다.

KT&G 상상마당 시네마는 행사기간 동안 ‘시완이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문구와 함께 임시완의 사진, 포스터, 현수막 등으로 꾸며졌다. 또한 개봉 7주년을 맞은 대표작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을 특별 상영했다. 지난 4일에는 영화를 연출한 변성현 감독과 임시완이 스페셜 GV(Guest Visit)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기도 했다.

KT&G 상상마당 조나영 시네마 담당 파트장은 “배우를 테마로 한 두 번째 시네마 특별기획 ‘임시완관’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진행된 행사”라며 “상상마당은 앞으로도 영화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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