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리츠가 최대 1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리츠는 8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만기와 금리 등은 협의 중으로 다음 달 13일 수요예측을 거쳐 22일 발행한다.
대표 주간사는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 SK증권, 신한투자증권이다.
2021년 3월 설립된 SK리츠는 SK서린빌딩 등을 운용하는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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