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이 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만기일 등의 세부 사항은 현재 협의 중이다.
다음 달 5일 발행할 예정으로 대표 주간사는 SK증권과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이다.
1976년 12월 설립된 금유석유화학은 1988년 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석유화학기업이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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