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회룡역까지 10분이면 이동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

최근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아파트를 고르는 수요자의 눈높이가 높아졌다. 이른바 ‘묻지마 투자’와는 달리 개발 호재, 상품, 입지 등을 꼼꼼히 살피는 ‘옥석 가리기’ 기조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2층, 11개 동, 전용면적 36∼84㎡, 총 83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그중 40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는 의정부경전철 효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1호선 환승역인 회룡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도보 3분 거리의 광역버스를 이용해 서울의 중심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단지 반경 1㎞ 내에 홈플러스 의정부점, 금오·신곡동 중심 상권 등이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과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 등 의료 시설이 가깝다.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북부경찰청, 의정부소방서 등 경기 북부 광역행정타운 이용도 편리하며 금오초, 금오중, 천보중, 효자중고등학교가 단지와 가깝다.

다양한 개발 호재가 있어 미래 가치도 높다. 의정부시가 발표한 ‘2035년 의정부 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단지가 위치한 금오지구는 의정부시 부도심의 역할로 광역행정업무 중심지로 육성이 계획돼 있다. 본보기집은 의정부시 금오동에 마련돼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