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5대 시중은행, 희망퇴직금 이어 성과급 줄하향
뉴시스
업데이트
2024-01-08 17:53
2024년 1월 8일 17시 53분
입력
2024-01-08 17:53
2024년 1월 8일 17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국민은행, 성과급 230%에 임금인상률 2% 결정
윤석열 정부로부터 고금리 이자장사로 돈 잔치를 벌인다는 비판을 받은 은행권이 희망퇴직에 이어 성과급 규모를 잇달아 줄이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 노사는 올해 임단협에서 성과급 규모를 통상임금의 230%로 결정했다. 지난해 통상임금 280%에 현금 340만원을 지급했던 것과 비교하면 성과급이 축소됐다.
임금인상률은 지난해 3%에서 올해 2%로 하락했다. 우리사주는 지급 시기 등을 우리사주조합과 협의한 후에 50% 범위 내에서 지급할 예정이다.
은행권 임금인상률은 지난해 3.0%에서 1.0%포인트 내려간 2%로 결정됐다. 앞서 NH농협은행은 성과급을 지난해 400%에 200만원에서 올해 200%에 300만원으로 조정한 바 있다. 신한은행 성과급은 300%에 우리사주 61%에서 올해 230%에 우리사주 51%로 내려갔다.
임단협을 진행 중인 하나은행과 우리은행도 지난해 대비 성과급이 축소될 전망이다. 지난해 하나은행은 350%, 우리은행은 280%의 성과급을 지급한 바 있다.
은행들은 성과급 조정에 앞서 진행한 희망퇴직에서도 지난해 최대 3년치에서 올해 31개월치로 4~5달 하향 조정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탈당 당했다”는 김남국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동아광장/박원호]양극화 확인된 총선… 보수, ‘2008년 三中연합’ 떠올려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尹 “민생 세세히 보고 못 받아… 직제개편 고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