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1순위 최고 경쟁률 158.5대 1 기록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12월 6일 10시 09분


코멘트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투시도. 대우건설 제공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투시도.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에 공급하는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가 최고 15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했다.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전날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6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3588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56.06대 1의 경쟁률을 거뒀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59㎡ 타입에서 나왔다. 1순위 해당 지역 4가구 모집에 634명이 몰려 158.5대 1로 마감됐다.

향후 일정으로는 오는 1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6~28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마포로3구역 제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총 239가구로 조성된다. 84㎡A 타입에는 드레스룸, 84㎡B 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에 알파룸 등을 확보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여기에 푸르지오의 ‘라이프업’ 옵션 상품도 도입했다. 74㎡ 타입의 경우 수납·드레스룸 특화를 통해 복도 팬트리와 침실2 드레스룸, 벽판넬 시스템선반 및 폴딩도어 붙박이장을 추가할 수 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