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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0일 수출 182억 달러 전년비 3.2%↑…무역적자 17억달러
뉴스1
업데이트
2023-11-13 09:25
2023년 11월 13일 09시 25분
입력
2023-11-13 09:05
2023년 11월 13일 0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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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일 수출이 182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했다.
13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던 지난 10월 기준 수출 증가세가 11월 들어서도 지속되고 있다.
13일 관세청에 따르면 11월 1~10일 수출이 182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했다. 수입도 200억달러로 1.2%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7억 달러 적자다.
전년 동기 대비 1~10일 수출액을 보면 반도체(1.3%), 승용차(37.2%), 무선통신기기(4.1%) 등은 증가한 가운데 석유제품(-9.2%), 자동차 부품(-6.4%)은 감소했다.
미국(23.0%), 베트남(7.6%), 일본(26.9%) 등으로의 수출이 증가한 반면 중국(-0.1%), 유럽연합(-5.0%)은 줄었다. 상위 3국(중국, 미국, 베트남) 수출 비중은 51.6%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입현황을 보면 전년 동기 대비 원유(39.5%), 석유제품(36.8%) 등은 증가한 가운데 가스(-4.7%), 승용차(-34.5%) 등은 감소했다. 에너지(원유, 가스, 석탄) 수입액은 16.9% 늘었다.
미국(11.4%), 유럽연합(1.1%), 사우디아라비아(38.3%) 등에서의 수입이 증가한 반면 중국(-2.9%), 일본(-11.8%) 등은 줄었다.
한편 10월 수출은 전년 동월보다 5.1% 증가한 550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이후 13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다.
주력 수출품목인 자동차가 19.8% 늘며 16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국 수출은 110억달러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100억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10월 수입은 534억6000만달러로 16억4000만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 증가와 무역수지 흑자를 동시 달성한 것은 20개월 만이다.
(대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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