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전달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7월 21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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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임직원 참여 청주지역 수해복구활동.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 임직원 참여 청주지역 수해복구활동.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기부금은 경상북도와 충청남도 지역의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재난 구호 전문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세면도구, 속옷, 담요 등 생필품이 포함된 긴급 구호 키트를 전달했다.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대에서 피해 지역을 덮친 토사와 농가 부유물을 제거하고 침수 시설물 복구 작업 등을 지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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