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LG전자와 함께 제조업 기반의 스타트업 사업장의 환경 안전을 개선하는 ‘SafeCon’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SafeCon은 안전(Safety)과 연결(Connect)의 합성어다. LG화학과 LG전자는 스타트업에 교육, 컨설팅, 장비 지원과 환경 개선 노하우를 전달할 방침이다.
■ SK시그넷, 부천에 전기차 충전기 개발 R&D 센터
미국 초급속 충전기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SK시그넷이 8월 경기 부천시에 ‘연구개발(R&D) 통합센터’를 연다. 전기차 충전기 제품 개발을 위해 뿔뿔이 흩어져 있던 연구소를 이곳에 통합하게 된다. 연구원 150여 명이 한 곳에 모여 제품의 설계, 개발, 시험 등 전 과정을 연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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