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전국 최다 판매직원으로 대전지점의 김기양 영업이사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김 이사는 지난해 총 392대를 판매하며 2년 연속 현대차 최다 판매직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991년 10월 입사 후 누적 판매량은 5765대에 달한다.
김 이사는 “지난해 처음으로 전국 판매 1위를 달성했지만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이전보다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상품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진심을 담아 고객과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는 든든한 서포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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