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바 새 모델로 샤이니 민호 발탁

고디바 새 모델로 발탁된 민호. 고디바 제공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가 민호(32‧사진)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

그룹 샤이니 소속인 민호는 그동안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와 열정적인 이미지뿐 아니라, 패셔너블하며 남성적인 이미지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왔다. 다채로운 모습을 지닌 민호의 매력은 고디바의 다양한 제품이 선사하는 행복감과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고디바는 민호와 함께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는 물론, 감사를 전하는 5월과 섬머 시즌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오프라인 매장, 제페토 고디바 하우스 등에서 민호의 달콤함이 묻어나는 재미있고 풍성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2월 중에는 매장과 고디바 자사몰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 민호를 사랑하는 팬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고디바는 2023년 발렌타인 데이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메리 고 라운드 와플 컬렉션(Merry-go-round Waffle Collection)’을 출시했다. 메리 고 라운드 와플 컬렉션은 반짝이는 회전목마와 유럽 인기 디저트 와플을 모티브로 한 ‘레이디 고디바’가 새겨진 시즌 한정 초콜릿이 포함돼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콤한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온 고디바는 올해 국내 론칭 11주년을 맞았다. 올 상반기(1~6월)에는 새로운 뮤즈인 민호와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고디바의 다채로운 제품을 접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디바 제품은 전국 27개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www.godiva.kr), 카카오 선물하기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