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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저칼로리 열풍에…농심, 올해 건면 매출 1000억 문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2-11-07 10:36
2022년 11월 7일 10시 36분
입력
2022-11-07 10:36
2022년 11월 7일 10시 36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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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전반에 저칼로리 열풍이 불면서 라면도 건면을 사용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농심은 10월 누적 건면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40% 성장한 780억 원으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농심이 2019년 출시한 건면 대표제품 신라면건면은 10월 누적 15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5.7% 성장한 것. 신라면건면의 열량은 350kcal로 신라면(500kcal)보다 30% 낮다.
농심이 지난 8월 내놓은 건면 신제품 ‘라면왕김통깨’도 2달여 만에 100억 원 매출을 돌파했다. 건면시장의 장수제품이자 스테디셀러 멸치칼국수(1997년 출시)도 판매량이 전년 대비 26.9% 오르며 13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음료시장에서는 제로 칼로리 탄산 시장이 성장하면서 웰치제로가 출시 6개월 만에 2500만 캔이 판매되기도 했다.
농심 관계자는 “지금의 성장세에 파스타랑과 사천백짬뽕사발 등 신제품의 활약이 힘을 더한다면 올해 최초로 건면 매출액 1000억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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