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산방산 옆 바다조망 120채 단지형 공동주택 선착순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7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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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오션캐슬

제주도는 부동산 규제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왔는데 최근 코로나19 이후 제주 세컨드하우스, 별장 수요 급증으로 투자 분위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도에서 절대 부족한 단지형 공동주택인 ‘서귀포 오션캐슬’이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서귀포 오션캐슬’은 20채에 한해 선착순 ‘더블 임대수익 보장’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가구별 임대료 외 회사에서 별도 수익을 보장하는 것인데 2년간 가구별 연월세 외에 추가로 분양가대비 연 4% 이상의 확정수입을 제공한다. 더블임대수익은 2년간 매월 지급할 예정이며 실거주자도 동일한 혜택의 추가 임대수익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업 임직원 등의 별장으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단지형 공동주택은 월세 수익과 실거주가 동시에 가능해 제주도 한 달 살기, 1년 살기를 원하는 실거주자에게 인기다. 향후 영어교육도시 2개 학교 추가 신설, 서귀포 제2공항 추진 가시화 호재도 있다.

‘서귀포 오션캐슬’은 산방산 옆에 위치하여 바다 조망이 가능한 지상 4층, 8개동, 120채, 주차대수 121대의 단지형 공동주택으로서 최근 준공한 신축 건물이다. 2룸과 3룸인 79m², 84m²(31∼33평)의 인기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년간 장기, 단기 임대관리 무상 지원과 임대관리 위탁 시 2000만 원 상당의 생활가전, 가구 등을 풀옵션으로 무상 제공한다.

특히 바다뷰가 확보된 3, 4층이 먼저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며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서귀포 오션캐슬’ 분양가는 4억 원대부터 시작해 저렴한 편이고 65%까지 잔금 대출이 가능하며 제주 한 달 살기 월 300만 원, 1년 살기로는 연 3000만 원 가량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서울 투자자를 위해 서울 홍보관을 개설하여 성황리 분양 중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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