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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경제

삼성전자,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3조8000억원…전년比 52.49%↑

입력 2022-01-07 08:51업데이트 2022-01-0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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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2021.12.9/뉴스1 © News1
삼성전자는 7일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279조400억원원, 영업익 51조57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20년 대비 각각 17.83%, 43.29% 증가했다. 매출액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역대 3위다.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6조원, 영업이익은 13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48%, 52.49% 늘었다.

연간 최대 매출의 1등 공신은 반도체다. 메모리 반도체(D램, 낸드플래시)에서 세계 1위인 삼성전자는 작년 3분기까지 이어진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의 수혜를 봤다.

메모리 반도체는 작년 3분기 말부터 가격 하락이 시작됐지만, 작년 말부터 현물 가격이 오르고 고정거래가격 하락이 멈추면서 하락세가 길지 않아 실적에 큰 영향은 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비메모리 사업인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에서도 단가 상승, 수율 개선 등에 힘입어 수익성이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작년 삼성전자의 사업부별 매출액은 반도체가 94조8000억원, 디스플레이가 32조7000억원, 모바일을 담당하는 IM부문 107조5000억원,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CE부문이 63조30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영업이익은 반도체 29조7000억원, 디스플레이 4조6000억원, IM부문 14조원, CE부문 4조20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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