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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캐시백 10월동안 3800억원 발생…800만명에 15일부터 지급
뉴스1
업데이트
2021-11-12 10:58
2021년 11월 12일 10시 58분
입력
2021-11-12 09:59
2021년 11월 12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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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기획재정부 1치관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 TF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1.11.12/뉴스1 © News1
정부가 소비진작을 위해 시행하는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사업의 10월분 캐시백을 15일부터 지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12일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8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를 개최해 이런 내용의 카드 캐시백 추진현황을 논의했다.
카드 캐시백은 월간 카드 사용액이 지난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넘게 증가한 경우 초과분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캐시백 한도는 개인당 월 최대 10만원씩 두 달 간 총 20만원이다.
1500만명이 참여 중인 카드 캐시백은 10월 한 달 간 총 3800억여원의 캐시백이 발생했고, 10월 카드사용액이 전년 동월대비 13.4% 증가하는 등 소비 확대에 이 사업이 일정부분 기여한 것으로 정부는 판단하고 있다.
이억원 차관은 “3800억원 내외 규모의 10월 소비분 캐시백은 다음주 월요일(15일)부터 800만명이 넘는 국민들께 지급 개시될 예정”이라며 “참여 신청을 한 전담카드사의 카드에 현금성 충전금 형태로 자동 지급되고, 지급 즉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그러면서 “코로나 이후 축적된 가계저축을 소비로 유도해 위축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고, 소비회복세를 경제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정부는 11월에도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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