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농촌관광지에서 NH농협, 신한, 현대 카드로 결제하면 사용 금액의 50%(최대 5만 원)를 캐시백으로 돌려받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작년 11월 이후 중단됐던 농촌관광 할인 지원사업을 11월 1일부터 재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기한은 남은 예산 11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다. 농협, 신한, 현대 등 제휴사 3곳의 카드로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1600개 농촌관광경영체에서 식사, 숙박을 하거나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결제한 금액을 기준으로 한다. 이용하려는 업체가 할인 대상인지 궁금하면 농촌여행 포털 ‘웰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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