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 佛방산기업과 라이파이 기술 협약

이상훈 기자 입력 2021-10-22 03:00수정 2021-10-22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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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빛 이용한 데이터 전송 기술
군사-항공우주용 제품 상용화 나서
휴니드테크놀러지스와 프랑스 라테코르 관계자들이 21일 협약 서명식을 가진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휴니드테크놀러지스 제공
방산·항공 기업 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21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 ‘ADEX 2021’에서 프랑스 방산기업 라테코르와 라이파이(LiFi·Light Fidelity) 기술 활용 제품 및 시장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라이파이는 전파를 이용하는 기존 와이파이와 달리 발광다이오드(LED) 빛을 이용해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하는 기술이다. 보안에 강점이 있어 항공 우주산업, 군사 부문에서 폭넓게 적용되는 혁신적인 통신 기술이다.

휴니드는 라이파이 원천기술을 보유한 라테코르와 협력해 군사용 및 항공우주용 제품을 개발해 상용화할 계획이다. 내년 말까지 조인트벤처 회사를 설립해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본격 영업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휴니드는 세계 라이파이 시장이 2028년 150억 달러(약 17조67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유진 휴니드 회장은 “라이파이 기술은 세계 산업계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는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이라며 “라테코르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통신 시장을 선도하는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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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sanghun@donga.com
#휴니드#라이파이#방산전시회#adex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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