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의 신뢰가 61년 장수 경영 비결”

동아일보 입력 2021-07-22 03:00수정 2021-07-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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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산업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지속가능 부문
유기현 대표
1960년 설립된 한광전기공업㈜은 61년간 국내 배전반 산업 분야에서 한 우물만 파온 기업으로 유명하다. 한광전기공업 유기현 대표는 “배전반 제품을 생산하며 쌓아올린 기술력과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기업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광전기공업은 현재 SK하이닉스와 현대건설, 한라건설 등 수많은 대기업들과 배전반 제품을 거래 중이다.

한광전기공업 측은 “장기적인 산업 안목과 신뢰를 통해 100년 장수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덕분에 ‘2021 대한민국 산업대상’ 지속가능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가 이만큼 성장한 데는 기업부설연구소의 공로가 크다.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제품 개선을 통해 2010년 ‘영구자석형 전자개폐기를 이용한 전동기제어반’으로 NEP와 우수제품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현재는 사물인터넷(IoT) 시대에 맞춰 광섬유초음파센서로 아크아 부분 방전을 검출하는 배전반을 개발했고 인증을 준비 중이다.

유 대표는 “긴 시간 끊임없이 도전하며 성장해왔다”며 “경제 침체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해 슬기롭게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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